안녕하세요. 글라스틴트의 최윤석대표입니다.

글라스틴트 하면 떠오르는것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피코엣지입니다.

유튜브로도 제작되었던 이 컨텐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보실 분은 여기로 이동해주세요.

피코엣지의 피코라는것은

아주 작은 단위를 의미합니다.

옆유리를 시공할때 유리의 최상단과 필름 끝을 완벽하게 일치시켜서

하나의 컬러유리처럼 보이게 하는 시공방법입다

피코엣지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우지만

틴터들에게는 "쉐이빙"이라는 단어로 제일 잘 알려져있죠.

글라스틴트만의 쉐이빙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피코엣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필름을 주욱 잘라내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썰어내는것이 핵심입니다.

필름을 가장자리에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피코엣지의 핵심은 바로 이 썰어내기.

썰어내는 방식으로 해야 가장자리와 최대한 밀착시키면서 컷팅이 가능합니다.

글라스틴트를 넘어 여러 틴터분들께서 저희 유튜브 채널을 보시지만

여러본 본다고 다 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 이런 고민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영상을 더 집중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피코엣지가 잘 안된다면 가장 큰 이유는

썰어내지않고 자르려고하셨기 때문일겁니다.

이제 유리의 윗부분을 보실까요?

아트나이프를 쥔 손을 잘 유의해서 봐주세요.

유리와 거의 일치되게 잘린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썬팅의 스킬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먼저 다른사람의 스킬을 100% 완벽하게 따라하고 습득 한 후에

자신만의 스킬을 개발해내는것이 중요하죠.

먼저 완벽하게 따라하세요.

필름이 일정하게 잘려나온 모습이 보이시나요?

부족한 부분을 더 디테일하게 추가 시공해봅니다.

실처럼 얇게 잘려나오는 필름이 보이시나요

칼날의 각도를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아트나이프를 사용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 칼날각도는 원래 아트나이프에서

제시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칼날을 넣어서 고정해보세요.

이건 정말 꿀팁이니까 꼭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모서리 부분도 신경써서 마무리해줍니다.

썬팅필름은 덜 자르면 한 번 더 자르면 되지만

더 자르면 되돌릴 수 없기때문에

꼭 신중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마지막 단계에 실패하면 아주 힘들어지죠.

주의하세요.

최종 마감 단계입니다.

주의사항을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단 후에는 필름에 미세한 유리가루가 항상 남아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융으로 한 번 닦아서 스크래치 위험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자 이제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저희 채널에서 영상 보시고나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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